원대리 자작나무숲

2014년 여름에 다녀왔던 원대리 자작나무 숲이였습니다. 단풍이 든 가을의 자작나무숲은 이전 방문보다 더 좋게 느껴졌습니다. 멀리서도 사람들이 찾을만 합니다. 주차장은 만석이고 숲에 사람들이 많았지만 날이 좋아서 그런지, 숲을 즐기는데 별로 신경이 쓰이지 않았습니다.  나무는 더 높이 자라고, 숲은 더 커져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