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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사 전동 글라이더 완성

윙스펜 1.7m 발사 전동 글라이더_NP1

스피너는 아직 오지 않았지만 일단 완성입니다. 글라이더의 원 모델명은 Perfect 인데 만들면서 Not Perfect해졌기 때문에 NP1입니다. 처음으로 만든 첫번째 모터 글라이더라 1이라는 숫자를 얻었습니다. 근 한달만에 서보가 와서 서보연결과 내부 기자재 세팅을 하였습니다. 지금까지 작업중 가장 책상위가 지저분해진느 작업이였습니다. 모든작업이 처음해보는 것들이라 만들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중간에 포기도 한번 했었습니다. 내가 만들어 멋지게 날려보자 보자고 시작한 작업은 완성이라도 하자로 바뀌어버렸고, 다 만들고 나니 인생의 한 고비를 넘긴듯 한 생각도 듭니다. 많은 부분에 초보적인 흔적이 많이 있습니다. 계속적으로 수리를 할 수 있는 구조로 만들어 줬야 하지만 그러지 못한 부분이 많아 견적이 발생하면 수리가 쉽지 않게 되었습니다. 주문한 스피너가 와서 주말 첫 비행을 기대해 봅니다.


 링케이지는 기본적인 방법으로 연결 했습니다. 가장 아쉬운 부분입니다. 견적 발생시 수리가 불가합니다.

 모터를 심기위해 내부를 다시 파내고, 공간이 부족해 모터의 전선이 지나가는 하단부를 도려 냈습니다. 이때부터 완성만이라도 하자는 생각이 들고, 에너지는 하향곡선으로.

변속기는 옆으로 붙였는데, 나중에는 바닥면에 붙이면 될것 같습니다.

 서보를 심은 자리는 커버링 필름으로 커버링 했는데, 서보 보호를 위해 다시 작업을 해야할것 같습니다.



 날개와 동체가 연결되는 부분은 서보선이 모두 들어갈 공간이 마련되지 않아 옆으로 빼버렸습니다. 선들을 정리하여 4핀 단자 두개로 정리할 수있지만, 더이상 작업할 힘지 나지 않습니다. 날개를 조립할때 편함을 위한것도 조금은 있습니다.

글라이더의 이름은 NP1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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