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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딩(birding)_4K 시대











지난주 어청도에 탐조를 다녀왔습니다. 카메라가 4K촬영이 가능한지라 사진촬영을 하면서 동영상으로도 새들을 카메라에 담았습니다. 삼각대 없이 촬영하기 때문에 흔들림이 생기는것은 아쉬운 부분입니다. 카메라의 손떨림 기능이 있지만 만족스럽지는 못합니다. 촬영중간에 풀려버리는가 하면, 갈팡질팡 할때도 있었습니다. 저장용량이 부담되어 4K 최저화질로 설정하였고, 어차피 삼각대 없이 소지로 촬영하기때문에 오래 촬영하기는 힘듭니다. 1분내외로 촬영하였습니다. 이전에도 동영상 촬영을 계속 해왔었지만, 4K촬영은 확실히 화질이 좋고, 자료로써의 가치도 더 생기는것 같습니다. 그래도 촬영의 재미라고 한다면 디지스코핑으로 촬영했을 때가 더 좋은것 같습니다. 이젠 4K로 보세요.

촬영사진과 동영상들은 새이름들로 하나씩 정리하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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