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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y a6500, 100-400mm GM

sony a6500, 100-400mm GM
 - 스테레오 마이크
 - ANKER powercore2 배터리
 - smallrig grip

ff환산 600mm/f5.6 입니다. 주는 탐조용이지만 달도 찍고, 망원풍경도 찍고 사람도 찍습니다. 화질에 대한 평이 좋았던만큼, 렌즈는 망원줌 전구간 화질이 좋고, 만듦새도 좋습니다. 밥그릇 같은 후드가 저는 마음에 드네요. AF도 쾌적 합니다. 

a6500은 소니 크롭바디의 최신 모델인데, 탐조촬영에서는 셔터스피드 1/4000초가 가장 거립니다. iso 때문에 거의 안쓰지만 뭔가 바디에 제한이 걸린듯 한 느낌이고, BIF 찍을때는 불안합니다. 두번째는 AF영역의 스팟영역 최소 사이즈가 큽니다. 작은 새들 찍을때, 가장작은 플렉서블 스팟 S사이즈로 선택해도 크기 때문에 갖고 있는 AF능력을 더 사용하지 못하는 느낌이 듭니다.

빠른 메모리 전환이 안됨. 촬영상황이 크게 정지샷과 BIF로 구분되는데 둘다 AF-C M모드, 연속촬영HI로 쓰면서 촬영설정을 번갈아 메모리 리콜하지만 빠른 전환이 안되고, 딜레이가 있습니다. 저장값 화면이 떠서 원하지도 않는 블랙아웃이 생깁니다. 

위와 덧붙여 사용자 버튼 설정이 불만입니다. 사용지 버튼이 메뉴설정까지만 부여할 수 있어서 너무 아쉽습니다. 원하는 메뉴중 하위 설정을 더 선택해서 지정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배터리 용량, 첨부터 배터리는 외장배터리 연결.. 정품 배터리 6개를 더 연결한 것과 같은데, 배터리가 방전되기전에 내 체력이 방전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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