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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지빠귀
-16.04.10 / 집앞
-니콘 ED3, V3

어제의 안개는 알고보니 황사와 미세면지였습니다. 오늘도 날을 뿌옇습니다. 사계절이 뚜렷하여 봄에는 늘 황사네요. 어제의 물총새를 기대하며 집근처 하천에 다녀왔습니다.


멧비둘기(흔한텃새)


꼬마물떼새(흔한 여름새)
꼬마물떼새는 모래밭을 종종거리며 돌아다니는데 가만히 있으면 있는줄도 모릅니다.

쇠물닭(흔하지 않은 여름새)

물총새(흔한 여름새)
 어제 보았던 물총새이겠지요. 날아가 버린 후에는 찾지를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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