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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스마트폰 천체사진 공모전 장려<낮에 망원경으로 달을 보면>

 



<낮에 망원경으로 달을 보면>이라는 사진이 제1회 스마트폰 천체사진 공모전 장려상을 받았습니다. 달 사진이 많았을 것이기때문에 나름 틈새전략으로 입상을 노렸습니다. 공모한 사진은 모두 세장입니다. 이사진은 입체감과 망원경으로 실제로 보는 느낌을 전달하고 싶어 일부러 아이피스 접안 시야를 잘라내지 않았습니다. 이것이 입상선정에 플러스가 되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공모접수 마지막 날에 한장을 더 접수하고 싶어 공모요강을 다시 확인하면서, 먼저 제출한 두장은 원본제출을 하지 않은것을 알게되기도 했습니다. 망원경을 사용한 부문의 경우와 사용하지 않은 경우로 나누어 접수를 받았었습니다. 망원경 사용 부문의 경우 사진의 퀄리티 차이가 크지 않아 심사위원들의 고심이 있었다는 후문입니다. 과천과학관은 코로나여파로 재휴관에 들어갔고, 전시회에 가지는 못했습니다. 온라인 전시를 계획하여 진행중입니다.

촬영한 날의 블로그 포스트 

상품으로 온 별빛방랑 책은 별빛방랑을 할 수 있도록 이끌어준 분에게 선물로 드릴 생각입니다. 받아준다면 기쁠따름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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