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구리매(암컷)[marsh harrier] | 20.05 sony a6400 &200-600mmG |
이제 도요새들은 거의 떠난듯 생각되었습니다. 꼬마물떼새 두마리의 움직임은 어디로 이동해야할지 모르는 듯한 서성거림처럼 느껴졌습니다. 어청도에서 처음봤던 검은이마직박구리를 또 봤습니다. 한쌍의 검은이마직박구리였습니다. 우는 소리가 맑아서 듣기 좋았네요. 비둘기조롱이도 봤는데, 어린새처럼 느껴졌습니다. 지난번에 만난 비둘기조롱이는 아닌듯 했습니다. 여유롭게 날아가는 개구리매를 처음봤지만 영상으로 담지는 못했습니다. 사진에서 개구리매는 한발로만 앉아 있는데, 이유가 궁금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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