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촉새와 물총새

촉새(수컷) sony a64400 & 200-600mmG


차에 있을 줄 알았던 삼각대 없었습니다. 가볍게 걸으며 사진만 찍자고 했는데, 물총새를 만나니 욕심이 나서 손으로 들고 찍었습니다. 보통 물총새는 위장을 하고, 가까이에 나무나 솟대를 세워 포인트를 만든뒤 물총새가 오기를 기다리며 촬영을 합니다. 오늘처럼 하천에서 우연히 만나면 가까이에서 촬영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탐조를 처음할때는 너무나 찍고싶어 계속 쫒아다녔었습니다. 촉새는 매년 이곳에 찾아오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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