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방어벙커, 타일랜드군 참전기념비, 화적연

어릴적 부터 차창 밖으로 보기만 하며 늘 지나만 다니던 곳을, 이번에는 차를 새웠습니다. 비가 온뒤 공기가 깨끗했던 날인데 사진에서도 느낄 수 있습니다. 

포천 방어벙커

나름 의미 있는 문화 유산입니다. 도로 옆에 바로 붙어 있어 주차에 유의해야 합니다.

타일랜드군 참전기념비

올라가면 앞에 펼쳐지는 경치가 의외로 멋진 곳이였습니다. 계단이 부담스러우면 옆쪽의 경사로를 이용하면 됩니다. 통합기준점이란 곳도 처음 보았고, 편의점도 이용할 수 있습니다.

화적연

겨울의 화적연은 인기가 없을것 같았는데, 역시나 아무도 없습니다. 조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