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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멀바위에 앉아

바위에 앉아 글라이더를 날리며





큰 기대없던 토요일, 날씨가 좋았습니다.  앉으면 써멀을 탄다는 바위에 앉아 글라이더를 높게 올리며 '아침 써멀링' 즐겼습니다. 아침공기를 마시고, 조용하고, 아무런 생각없이 키만 돌리는.. 그래서 '좋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던 
이 순간을 따로 기록하고 싶어 사진촬영을 부탁하며 기록하였습니다.

그리고, 기대 하지 않았던 새로운 글라이더를 받게 됩니다.

여름을 대비해서 모자도 하나 샀습니다. 

잔디가 올라오기 시작합니다. 


날개밑에 색을 넣으니 확실히 가시감이 좋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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