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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반달


6인치 sct에 카메라를 물려 촬영해볼 생각으로  이쯤에서 떠오르겠지 하며 생각했던 방향만 보다보니, 달은 더 북쪽에서 이미 떠오르고 있었습니다. 망원경으로 촬영하기엔 각이 나오지가 않아 카메라 렌즈를 물려 촬영했습니다. 배경을 넣기엔 너무 달이 올라가 버렸네요. 부지런하다면 새벽에 얇게 떠오르는 그믐달도 촬영해 볼 수 있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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