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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측 65. 장비구경



오늘따라 가벼웠던 15인치. 부드러움은 최고.









어제는 여름철 별자리 한두개를 차분히 볼 수 있을꺼라 기대했습니다. 오랜만에 들고나가는 15인치도 가벼웠습니다. 하지만 구름을 몰고 갔는지, 도착하니 하늘의 반이 구름으로 덮히고 나머지 반은 망원경을 설치하고나서 덮혀버렸습니다. 10인치 돌커크햄 사진 촬영장비를 구경했는데, 정밀함이 남심을 자극하고, 멋진 장비였습니다.



하모닉기어 적도의에 올라간 10인치 돌커크햄 반사 망원경. 사진촬영용
이라 부경이 아주 큼.


풀프레임 두배만한 센서 면적에서도 별상이 평탄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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