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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자리들과 벌레들




집근처 하천에 새가 있을까 산책겸 나갔다가 잠자리와 벌레들이 눈에 들어와 카메라에 담았습니다. 이름은 모르겠습니다. 꾀꼬리도 보고, 물총새 반가웠지만 직박구리만 포즈를 취해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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