옵세션 15의 첫 관측입니다. 장마가 끝나는 듯 맑았던 이틀중 둘째 날에 나갔습니다. 그동안 관측지에서 14,16인치를 구경해왔기 때문에 어떻게 보일까 하는 기대감은 크게 없었고, 실제 이동-설치-관측에서 불편함을 찾아 보기로했습니다. 가평에서 10시넘어 화천으로 넘어 갔는데 구름이 오락가락하고 관측지의 분위기가 어수선하여 관측에 집중할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첫 스케치도 포기하였습니다.
m57을 스케치 대상으로 잡았는데 구름과 어수선한 분위기로 포기.
사진촬영장비가 없어서 늘 들고다니는 것으로 한컷.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