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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러코팅의 수명에 관한 문답



10년된 옵세션OMI 미러를 사용합니다. OMI는 새로워지기전의 사이트가 더 볼것이 많았던것 같은데, 지금은 정보가 별로없습니다. 개인 제작자가 아닌  광학관련 제품을 생산하는 메이저 회사 정도로 생각합니다. 외국포럼에서 유명한 개인제작자들도 코팅은 OMI에 맡긴다는 글을 보기도 했습니다.

사용하고 있는 돕이 2006년에 제작되었음으로 미러도 2006년에 생산된 것으로 판단합니다. 미러는 한국도착후 한달후쯤 모서리에 산화가 생겼고 곧 멈추었다고 합니다. 일정한 패턴은 없고, 모서리에만 생겼으며, 코팅의 일부분을 침식하였습니다.
모서리에만 생겼기때문에 성능에는 아무런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 하지만 궁금하여 위의 두사진을 보내며 OMI에 메일로 문의를 했습니다.


 - 2006년에 생산된 미러의 모서리에 산화가 발생했고, 곧 멈추었다. 설명해줄 수 있는지?
 - 현재 미러의 상태는 좋아보이지만 미러코팅의 수명을 얼마나 기대할 수 있는지?
 - 2006년과 현재의 코팅기술의 차이가 있는지?

를 문의하여 아래와 같은 답변을 받았습니다.

 I do not have any advice for the edge oxidation.  I can tell you that coating can last anywhere from 6-10 years depending on the environment it is used in, how it and well it was stored.  There is no difference in coating technology from 2006 to now.  As long as it is not interfering with the performance it should be fine.


구글번역

가장자리 산화에 대한 조언이 없습니다. 코팅이 사용 된 환경, 보관 방법, 사용 방법에 따라 6 ~ 10 년 동안 지속될 수 있습니다. 2006 년부터 지금까지 코팅 기술에는 차이가 없습니다. 성능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한 정상적으로 작동해야합니다.

미러의 처음상태를 보지 못하였기 때문에 현재상태가 어떤지를 판단할 수 없습니다만  현재 미러상태는 좋아보입니다. 10년이 지났다고해서 갑자기 코팅상태가 크게 바뀌지는 않을것으로 생각되고, 지금까지 변화량이 이정도라면 앞으로도 오래 사용할 수 있을것으로 기대합니다. 그래도 체크 대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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