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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딩(Birding)_2017 어청도 탐조 (2)_첫째 날




큰유리새[Blue-and-white Flycatcher], 수컷
OLYMPUS E-M1, 300mm f4 pro<사진클릭=크게보기>



첫날 오후탐조에서 산의 능선을 탄것은 좋지 못했습니다. 산을 타면서 많이 힘들었는데 새들은 없었습니다. 나중에 대학생동아리를 만나 이야기를 나누면서 좋지 못한 선택이라는걸 확실히 알았습니다. 하지만 산을 타고 내려오면서 큰유리새를 만났고 동영상으로도 담을 수 있었습니다. 오래 기다리면서 휘파람새의 지저귐을 담은것도 좋았습니다.













붉은부리찌르레기




흰배멧새(암컷)




흰날개해오라기









섬휘파람새




황금새


하루하늘

산의 능선을 타면서 경치는 좋았으나, 많이 더웠고 새는 없었습니다. 


캡션 추가




일제시대 만들어 졌다는 어청도 등대





힝둥새












파랑새



전교생이 세명이라는 어청도 초등학교
















저녁은 김국. 바람이 불고 구름이 몰려와 탐조를 마무리하고 저녁을 먹는데 날이 다시 좋아집니다. 메인반찬인 우럭튀김을 포기하고 해안가를 한바퀴 더 돕니다. 







촉새




첫날 탐조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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