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딩(birding)_여주저류지 황조롱이

황조롱이[kestrel, 천연기념물]

OLYMPUS E-M1, 300mm f4 pro<사진클릭=크게보기>

정지비행을 하고 있다.

눈이 왔습니다. 눈 쌓인 여주저류지의 풍경이 좋을것 같아 탐조겸 여주에 다녀왔습니다. 처음 가보는 곳인데 크기가 엄청납니다. 색다른 지형과 규모에서 느껴지는 풍경도 좋았습니다. 저류지내 여기저기 돌아디니는 차량들과 전망대에서 카메라를 펼치고 촬영을 하는 탐조인의 모습도 볼 수 있었습니다. 또 가고 싶습니다. 돌아오는 길에는 두물머리에 들렸습니다. 까페와 관람시설로 예전보다 규모가 더 커져있었습니다.

황조롱이는 아파트나 도심,근교에서도 볼 수 있기 때문에 맹금류 중 그나마 가장 흔하게 만날 수 있는 새라고 생각됩니다. 정지비행을 하는 모습 때문에 더 눈에 뜨입니다. 

하루하늘

깃의 모양이 멋집니다, 클릭

딱새[ [daurian redstart, 암컷]

쑥새[ Rustic Bunti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