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북부기초과학교육원의 천체관측교실을 운영하게 되었습니다. 주강사 1, 보조강사2회로 참여합니다. 9월말 주강사로 수업을 진행하면서 별자리에 대한 신화이야기 대신 왜 망원경으로 별을 보는지에 대해 설명하였습니다. 밤하늘 올려다 보는 작은 호기심에서 부터 탐험은 시작될 수 있으며 머지 않은 미래, 실제로 우주탐험의 시대를 이끌게 될것이라는 것을 알려주고 싶었습니다.
날이 흐려 망원경으로 밤하늘의 별을 볼 수 없었는데, 보조 수단으로 만들어 간 모형(우드락과 핸드폰 조명을 이용한)이 실제 관측과 유사하게 보여 활용 가능성도 확인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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