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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측49. 정리는 천천히
동쪽, 떠오르는 오리온 자리
9시쯤 도착해 달이 질때 까지 놀다가 소행성을 보려고 했으나 확인할 수 없었고, 카시오페이아 자리의 작은 행성상 성운을 찾아 봤습니다. 스케치는 1장을 그렸습니다.
짐을 서둘러 정리하면서 가경에 큼직한 기스를 내버렸습니다. 코팅이 벗겨졌기 때문에 부식이 진행되는 것은 염려할만 하지만 관측에는 지장이 없으니 너무 신경쓰지 말라고 합니다. 마음을 다스리기가 쉽지 않습니다.
좋은 분들과 함께 관측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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