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밤 일주. -2015.08.29 / 안성천문대 -RICHO GR -간격합성. <사진클릭=크게보기> |
보름이 하루지난 달밤, 천문지도자연수 조원들과 함께 안성천문대에서 천체촬영 실습을 하였다. 자격 취득을 위해서는 과제물 제출이 필요하며 별의 점상과 일주를 촬영하여야 한다.
달 밝은 밤이라 금새 돌아올 것이라고 생각한 촬영은 새벽 3시까지 이어지며 많은 이야기가 오고갔다.
경지지부 임지부장님이 급하게 연락을 받으셔서 실습을 준비해주셨다. 사진의 X-E1으로 찍은사진은 마음에 드는것이 없다. |
안성천문대 두번째 방문. 집에서 멀지만 자주온다면 많이 배울 수 있을 것이다. |
달빛 밝은 초가을밤. |
촬영은 '해봐야 안다.' |
아마추어천문학회 경기지부 임지부장님. 잔잔하고 조용한 움직임으로 역량을 발휘하는 모습은 멋지다. 이분을 알게 된것이 기쁘게 생각 된다. 관측시즌을 앞두고 들고간 스카이메모의 극망정렬을 배워온것은 큰 소득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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