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릭 그랜드 마스터. 한때는 전문가용 삼각대로 무게만큼 튼튼함을 자랑하는 삼각대 였다고 한다. 물론 지금도 애용하는 이들이 많은 삼각대이다.
중고시세의 절반가격으로 나왔길래 의심의 눈초리를 세웠지만 결과적으로 아주 싼가격에 상태좋은 삼각대를 얻게 되었다. 세월의 흔적과 사용감은 연식에 걸맞다. 조임나사들은 짱짱한 느낌이 전해진다. 심지어 마크에 비닐도 그대로 붙어 있다. 이삼각대는 은색이 주는 오래된 느낌을 주는 맛이 있다. 신형으로 나오는 것은 다리의 색이 검정색.
스카이메모를 올릴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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