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가 가기전에 대회를 열자고하여 10명의 참가자와 참관자들이 모였습니다. 이렇게 모이는것 자체가 쉽지 않기때문에 나름 전국최대규모입니다. 비가 왔지만 참가자 모두 즐겁게 참여하고 웃었습니다.
비는 대회진행을 빨리하도록 했고 더 재미있었습니다. 갑자기 생긴 써멀로 몰려드는 DLG들의 떼비행, 비행시간을 미리 말하는 TASK E에서 2분30초를 부른 뒤 한번에 성공시키기, 15초씩 늘어나는 비행에서는 1:45초를 몇초를 남기며 랜딩을 하여 탄성을 지르고, 공중에서 다른 기체와 충돌까지 하며 최종순위 5위를 기록하였습니다. 카메라가 없어 사진을 많이 찍지 못한것이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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