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감독스 | 네트워크에 연결된 외딴 개인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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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300미터에서 좀더 올렸습니다. 바람이 불어 써멀이 풀리는 듯한 느낌을 받으며 좀처럼 올릴 수 없었는데, 오후가 되기전에 큰 써멀에 올렸습니다. 300미터를 넘기니 잘 안보이기 시작합니다. 기체의 방향을 알 수 없고, 움직임이 보이지 않기 때문에 '돌고 있겠지' 하며 감으로 키를 움직였습니다. '더 높이면 잃어버릴 수도 있겠구나' 생각도 들어서, 쭉 내립니다. 러더를 쓰니 더 잘 올라가네 라는걸 느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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