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써멀

첫 써멀을 태웠는데, 높이 올려버렸습니다.  하늘에 다니는 비행기 만하게 작게 보일때까지 올렸습니다. 더 올릴 수 있었음 더 올렸을겁니다. 노콘(노 콘넥트)이 나더라도 더높게 올라가는 모습을  보고 싶었습니다.

땅콩은 부서졌는데, 트림을 잡으면서 5g의 추를 앞전에 붙였기 때문에 튼튼하게 수리를 하면서 추의 무게 만큼을 더 했습니다. g수를 재어가면서 하지 않았기때문에 다음 비행에 미익에 추를 붙이지 않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