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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m 전동 글라이더

vladimir`s model, maxa pro EL 4m 


따뜻한 옷으로 쌀쌀한 새벽공기를 기분좋게 받아내고, 일찍 나왔습니다. RC입문후 주말에 더 일찍일어나고 있습니다. 서로 이야기를 나누고, 아침이슬에 발을 적시며 비행하는 기분은 상쾌했고, 날씨도 좋았습니다. 특별히 4미터 전동글라이더를 날리는 구경도 하고 왔습니다. 글라이더는 단순히 날리는것만이 아니라 기자재 설치, 비행 세팅등 세심한 손끝이 필요하다는걸 알게 됩니다. 







해가 높아지면서 나무 한그루가 만들어주는 그늘이 시원합니다.



 차의 시거잭으로 배터리 충전을 해왔었는데, 시동배터리 방전이 되었습니다. 다음부터는 조심해야겠습니다.

큰 4미터 글라이더도, 보다보면 크기가 눈에 익고, 하늘로 올라가면 또 작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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