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스케치

국립수목원, 방울실잠자리

방울실잠자리


  오전은 흐림, 오후 비 예보를 보고 국립수목원에 갑니다. 장마인데도 사람들이 많습니다. 다양한 잠자리들이 많아 구경하며 시간을 보냈습니다. 날샷을 찍어보고 싶은데, 새보다 더 찍기 힘든것 같습니다. 오전 남은 시간동안은 수목원을 한바퀴 돌았습니다.
  방울실잠자리를 처음 봤습니다. 처음엔 다리에 뭐가 묻었나? 꿀빠는 잠자리인가? 했는데, 다리의 생김새가 특이합니다. 찾아보니 방울실잠자리. 다리의 생김새 때문에 이름을 얻었답니다. 


 수목원으로 향하는 이길은 언제나 상쾌합니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