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뜻하지 않게 등산


햇빛이 좋아 산책 나갔다가는 칼바람에 얼굴이 얼어버리는 주말입니다. 새로 생긴 공원길을 한바퀴 돌고 오려고 했는데, 다른 곳으로 이어지는 길을 호기심에 올랐다가 둘레길을 한바퀴 돌고 왔습니다. 경사가 가파르고, 평탄한 길이 거의 없어 가벼운 산책코스는 아니였습니다. 가까운 곳에 산으로 이어지는 길이 있는것은 좋네요. 



관측용, 득템 장갑. 남자는 핑크핑크

길을 따라서 울타리가 세워져 있는데, 옆은 동구릉인가 봅니다. 울타리를 넘으면 무료입장, 걸리면 벌금 20만원




둘레길의 끝과는 안어울리는 고속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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