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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 56하우스

56하우스. 밖에서 보면 오래된 동네 레스토랑같은데, 안도 그렇다.


관측멤버중 한분이 사다주신 수제 햄버거를 몇번 먹어볼 기회가 있었는데 큼지막한 크기에 일반 버거와는 맛의 분위기가 달라 파는곳을 물어 봤었습니다. 동두천에서 사오셨다고 했습니다. 오늘 일을 마치고 동두천에서 유명하다는 56하우스를 찾아 들렸습니다.
외국인관광특구 한쪽 골목에 자리한 식당은 찾기 어렵지 않았습니다. 들어가보니 햄버거 종류만도 여러가지라, 얻어먹었던 햄버거가 무엇인지를 물어본뒤, 답장을 기다리지 못하고 크기가 컸었느니 '빅에그치즈버거'였을게다 싶어 주문하여 기다립니다. 이어서 여기가 아니라고 답문이 옵니다. 하지만 연락한 덕분에 괜찮은 저녁을 얻어먹었습니다. 


탱크진입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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