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KON1 V3, 70-300mm |
갖고 있던 V3를 활용하여 여행과 사용중인 디지스코장비의 mf보완을 위한 장비의 선택입니다.
손바닥위에 올려지고 한손으로 묵직하게 들리는 무게에 35mm 환산 189-810mm를 촬영할 수 있습니다. v3는 한국에서 미발매 되어 사용하는 사람이 많지 않습니다. 70-300렌즈는 발매 당시 일본에서는 품절현상도 있었으나 마찬가지로 국내에서는 잘 알려진 렌즈가 아닙니다. 렌즈 성능은 좋게 평가 되고 있습니다. 빠른 AF뿐만아니라 큰 버퍼메모리로 초당 최대 60프레임, AF추적은 20프레임까지 연사를 지원합니다. RAW연사도 막힘이 없습니다. 촬영테스트 결과 초당 20프레인은 raw 4ch, jpg 파인 7.5초 정도이고 초당 10프레임은 raw 11초, jpg 파인은 무한입니다.
vr이 생각보다 잘 작동하여 좋습니다. 렌즈 구동으로 전원을 on/off 할 수 있는것도 좋고요. 하지만 줌링 조정시 초점링 간섭이 생기고 초점링은 너무 가볍습니다. 초점링을 조작하여 수동으로 초점을 잡을때 초점영역이 확대되는 기능은 쓸모없거니와 불편할 뿐입니다. 널링이 너무 조밀해서 때가 많이 타고 느낌도 손톱손질도구 같이 느껴지기도 하네요. 그래도 만족.
vr이 생각보다 잘 작동하여 좋습니다. 렌즈 구동으로 전원을 on/off 할 수 있는것도 좋고요. 하지만 줌링 조정시 초점링 간섭이 생기고 초점링은 너무 가볍습니다. 초점링을 조작하여 수동으로 초점을 잡을때 초점영역이 확대되는 기능은 쓸모없거니와 불편할 뿐입니다. 널링이 너무 조밀해서 때가 많이 타고 느낌도 손톱손질도구 같이 느껴지기도 하네요. 그래도 만족.
프리미엄 킷은 외장 뷰파인더와 확장그립이 추가 됩니다. 써보니 둘다 필요합니다. 뷰파인더는 도입이 빠르고 확장그립은 V3를 한단계 업그레이드 시켜주는 느낌입니다. VR이 몇단계는 상승하는 느낌이고, 무거운 렌즈와 바디의 밸런스를 잘 잡아줍니다.
가방은 로우프로 탑로더 줌 45AW 2(toploader zoom 45aw 2)가 딱 들어가고 궁합이 좋습니다.
참고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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