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심사 가늘길에 작은 언덕을 넘으면 마주하게 되는, 멋진 길 16.05.04 / 서산<사진클릭=크게보기> |
서천을 중심으로 서산의 개심사, 천리포수목원, 군산을 지나 전주를 잠깐 찍고 왔습니다. 오가는 도중 차가 막히지 않아 1박2일동안 알차게 돌아다녔습니다. 마지막의 전주 한옥마을은 사람이 너무 많아 돌아보지 않고, 콩나물 해장국만 먹고 빠져나왔습니다.
서산 IC를 빠져나와 개심사로 가는 도중 늘 멈추는 길, 초원의 바람을 느낄 수 있습니다.
두릅을 사서 짱아지를 만들어 먹자 |
상왕산 개심사. |
왕벚꽃이 피면 광관객으로 붐비는 곳인데, 절은 조용했습니다. |
개심사는 조용했습니다. 언제 와도 좋은 느낌이네요.
바다옆에 있는 천리포 수목원.
광객을 위해 만든곳이 아니구나, 작은 공간이지만 오랜시간 잘 가꾸어져 있고, 아름다운 곳입니다. 가시연꽃이 유명하다지요.
군산 입항! |
영화 8월의 크리스마스 촬영지, 초원사진관. 주차장이였던 곳을 촬영을 위해 세트로 만들었으며, 철거되었으나 흥행 이후 다시 건물을 세웠다고, |
요금을 달리하여 30분코스와 1시간 코스로 군산의 관광지를 돌아다니며 사진도 찍어주고, 설명도 해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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