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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측 11. from 예래원 to 광덕산

달이 차올라 밝은 요즘이지만 하늘은 아주 깨끗하다.
토요일 오후에 간단하게 모이자는 연락을 받고 예래원으로 갔다. 먼저 도착해서 사진을 찍고 망원경을 펼치는데, 온다던 회원분들이 안오니 연락을 하였다. 그런데 벌써 와있단다.  얼른 끊고 문자를 다시 확인해보니 모임장소는 광덕산. 망원경을 접고 부랴부랴 다시 광덕산으로 간다.

예래원에서는 아주 마음에 드는 사진을 얻었다.

광덕산에서는 달과 목성을 실컷보았다.

<사진클릭=크게보기>

나무끝에 걸린 금성. 아름답다. 


북천일주. 



달빛 따뜻하게 느껴진다. 천문대 너머로 오리온 자리가 지나간다.



오른쪽은 14인치 고투돕, 가운데쪽에 가장 큰 16인치, 제일 왼쪽 10인치 돕에 내가 앉아 있다. 

광덕산 달빛하늘. 


타임랩스.(https://www.youtube.com/c/singamd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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