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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를 시작한지 오래되었다고 생각한다. 14년도부터이니 8년동안이다. 

외딴블로그인만큼 혼자서 글을 올리고 혼자서 본것들이 더 많았다. 자료가 정리된것은 좋게 생각된다. 그동안 게시글은 1200개 정도에 8만7천번의 페이지 뷰가 있었다. 누가와서 무엇을 보고 갔을까, 이제 새로운 블로그로 간다. 


그동안, 고마웠어 구글.

새로운 외딴 블로그  https://lonelyblog.tistory.com/



큰멋쟁이나비와 하천의 새들

나비에도 관심이 갑니다. 하천을 산책하는데 평소 보지 못한 나비가 있어 따라다녔습니다. 이름이 궁금해 찾아보려니 어디서 어떻게 찾아야 할지 몰라 사이트들을 돌아다녔습니다. 결국 크지는 않아도 정말 나비들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모인까페까지 가입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탐조하면서 나비도 찍어보려고 합니다. 

큰멋쟁이나비